중국 자유여행·패키지 모두 필수! 현지에서 진짜 유용한 준비템만 콕 집어 정리했습니다.
중국 여행 필수 준비템 TOP 5
1) 인터넷 필수: eSIM/현지 유심/로밍 중 택1
지도 검색, 교통 조회, 현지 소통을 위해 안정적인 데이터가 최우선입니다.
선호도 순으로는
→
현지 유심→
통신사 로밍이 많습니다.
- eSIM: 공항 대기 없음, 휴대폰 설정만으로 즉시 개통. 듀얼심 형태로 국내 번호 수신 유지 가능.
- 현지 유심: 가격 메리트. 다만 교체형이라 기존 유심 보관 주의.
- 로밍: 간편하지만 요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데이터 용량/일당 요금 확인 필수.
※ 일부 해외 서비스는 현지에서 접근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현지 법령과 통신 정책을 준수하세요.
2) 멀티 어댑터 & 대용량 보조배터리
호텔·열차·카페마다 콘센트 규격이 다를 수 있어 세계형 멀티 어댑터가 안전합니다. 이동 동선이 길어 20,000mAh급 보조배터리도 추천합니다(기내 반입 용량 규정 확인).
- 멀티 어댑터: Type A/C/I 지원, 서지 보호·과열 방지 탑재 제품 선호.
- 보조배터리: PD 고속충전·2포트 이상·잔량 표시가 편리.
3) 위생 3종: 휴지·물티슈·손소독제
외출 시 매번 도움 되는 생존템. 공중화장실 휴지가 없을 수 있어 휴대용 티슈는 필수, 물티슈와 손소독제로 식사 전후 위생을 챙기세요.
- 지퍼백에 소포장으로 나눠 담으면 부피↓, 분실·습기 방지.
- 민감성 피부는 성분·향 체크.
4) 결제·환전 준비: 모바일 결제 + 소액 현금
대도시는 모바일 결제(위챗페이·알리페이 등) 사용 비중이 높고, 소도시·현지식당·교통 보증금 등은 소액 현금(위안)이 편합니다.
- 출국 전: 여권/국내 카드로 해외 결제 가능 상태인지 점검, 앱 영문 이름 일치 확인.
- 현지: 교통카드 보증금, 현금만 받는 상점 대비 소액 위안화 지참.
- 환전: 공항보단 도심/사전 예약 환전 우대율 확인.
※ 결제 서비스는 본인 실명·계정 정책에 따라 이용 가능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개인 상비약: 소화제·지사제·소염진통제·알러지약
음식/수질·기후 차이로 컨디션이 흔들릴 수 있어 복용법을 아는 국내 약이 안전합니다. 복용 중인 처방약이 있다면 영문 처방전/약봉투를 함께 지참하세요.
- 필수: 소화제, 지사제, 소염진통제, 멀미약, 알러지약, 밴드/연고.
- 추가: 개인 복용약, 콘택트 렌즈·세정액, 평소 먹는 영양제(원형 포장).
한 장으로 끝! 중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필수 (기본만 챙겨도 되는 목록)
있으면 편한 것
현지에서 유용한 프로 팁
- 지도·번역 오프라인 저장: 와이파이 없을 때 대비해 오프라인 지도/번역 패키지 저장.
- 교통/입장권은 사전 예약: 성수기 줄서기 방지, 모바일 바우처로 바로 입장.
- 핸드폰 보안: 화면 잠금·분실 시 원격 찾기, 공용 와이파이 접속 시 민감한 로그인 자제.
- 현지 규정 준수: 통신·결제·촬영·드론 등은 지역별 규정이 상이하니 표지판/안내문 확인.
출발 전 최종 점검 📌
- eSIM/유심 개통 테스트 완료했나요?
- 모바일 결제 앱 본인 인증·카드 연결 되셨나요?
- 멀티 어댑터/보조배터리 충전 100% 인가요?
- 상비약·여권·보험증서 기내 가방에 넣었나요?
자주 묻는 질문(FAQ)
Q. 멀티 어댑터만 있으면 충전이 다 되나요?
A. 규격이 다른 곳을 대비해 멀티 어댑터를 권장합니다. 고출력 기기(노트북/카메라)는 정격 출력 확인이 필요합니다.
Q. 모바일 결제가 꼭 필요한가요?
A. 대도시는 모바일 결제 비중이 높지만, 소규모 상점·택시 등은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어 소액 위안화를 준비하세요.
Q. 상비약은 어느 정도 챙기면 되나요?
A. 소화제·지사제·소염진통제·알러지약은 기본, 평소 복용약은 영문 처방전과 함께 원포장으로 가져오세요.
Q. 인터넷은 eSIM·유심·로밍 중 무엇이 좋아요?
A. eSIM은 편의성, 유심은 가격, 로밍은 간편함이 장점입니다. 체류 기간·데이터 사용량·예산에 맞춰 고르세요.
※ 통신·결제 서비스의 이용 가능 범위와 정책은 지역·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지 법규와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